4계절 내내 마르고 닳도록 잘 사용하게 되실,
말이 필요 없는 저희 벨벳타이거의 베스트셀러.
구매하신 분들의 재구매율이 정말 정말 높은 제품입니다.
이만한 데일리백이 없다고 생각되실꺼예요.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제작이 그리 용이하지 않고 원단비, 인건비 등도 모두 인상되어 점점 더 제작에 고민이 많이 되었던 제품이라 진행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패브릭 느낌이 나는 얇은 인조가죽으로 만들어 아주 가볍고 편해요.
가벼운 느낌을 주고 싶어 안감은 덧대지 않았습니다.
에코백처럼 매일의 일상에 자주 손이 갈,
하지만 패브릭 에코백과는 또 다른 느낌의 멋스러움을 더해줄 아이라 자신합니다.
그냥 들어주셔도 좋지만 끈을 묶어 짧게 길이를 조절해 들어도 좋습니다.
여행할 때. 짐이 많을 때. 잠든 아이를 안고 가야할 때. 등등 두손이 자유로와야 할 땐 크로스로 :)
그냥도,
크로스로도,
한번묶어서,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끈길이를 정한거라 잘 활용해 주시면 좋겠어요!
화이트, 라이트베이지, 페일핑크 등 밝은 컬러의 경우 이염이 될수 있으니 어두운 컬러의 다른 가방들과 겹쳐 보관하지 마시고 단독 보관해 주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총 5가지 컬러의 오리지널사이즈로 진행합니다.
- 화이트
- 라이트베이지
- 페일핑크
- 옐로우
- 다크네이비
+
한 고객님이 fake leather eco bag 은 인체 공학적인 가방이라고, 몸에 딱 붙어 내려놓을 수가 없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어떤 분은 몇년째 이 가방만 들고 다니신다고 명품백보다 더 좋다고 해주시며 이번에 또 쟁여놓고 평생 써야겠다고 하셨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이 가방의 시초는 가볍게 들 수 있는 가죽 가방을 만들고자 시작되었고 맘에 드는 인조 레더원단을 발견하고는 그렇다면 더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들수 있겠다 싶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에코백같은 편안함에 딱 적당한 멋스러움을 보여드리고 싶었던건데 그 매력을 알아봐주시고 그렇게 예뻐해주시니 참 감격스럽습니다.
늘 깊이 감사드려요, 느릿느릿 거북이같은 벨벳타이거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